Y존 토털케어 브랜드 질경이, 쿨링 아이템 '마음 생리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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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기온이 높아지면 땀과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얼굴 뿐 아니라 바디 피부도 쉽게 예민해진다.

특히,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생리 기간이 오면 늘 불편하지만,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불쾌함이 더욱 높아진다. 생리대를 착용하면 높은 기온으로 Y존이 습해지는 것은 물론, 생리가 끝난 후 가려움이나 짓무름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당연히 여겨왔던 이 같은 불편함을 생리대를 바꾸는 것 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

Y존 토털 케어 브랜드 질경이에서 선보인 ‘마음 생리대’는 국내 1호 친환경 옥수수 섬유 커버를 사용해 연약한 피부도 쓸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패드 안팎으로 공기가 순환되는 통기성을 지닌 옥수수 섬유 커버로 찝찝함 없이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일명 ‘에어-콘(air-corn) 생리대로도 불린다. 옥수수 섬유는 해외 프리미엄 기저귀에도 사용할 정도로 피부 친화적인 소재다. 우수한 통기성뿐 아니라 땀과 분비물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특징이 있어 냄새 걱정을 덜어준다.

마음 생리대는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소재는 물론, 두께가 얇고 몸에 딱 맞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옷차림이 얇아지는 여름에 더욱 안성맞춤이다.

360도 샘 방지선과 빠른 흡수력으로 밤새 뒤척임에도 샘 걱정이 없으며 생리대 개별 포장의 3면을 실링 처리해 먼지 등의 오염 물질과 벌레로부터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다.

질경이몰 및 기타 온라인 몰에서 7월 한달 간 마음 생리대 구매 시 체험팩을 증정하고 불만족 시 100% 환불을 해주는 책임 환불제를 실시하고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