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가 '80cm' 광어를 잡고 알래스카행을 확정받았다.
28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인천 대광어 8짜 대첩이 펼쳐졌다.
이날 다른 출연진들은 연달아 50~70cm 광어를 낚았지만 이경규는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그러나 이경규는 낚시 종료 30분을 남기고 80cm 짜리 광어 낚시에 성공하며 낚시왕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에 이경규는 알래스카행을 확정 짓고 기쁨의 노래를 불렀다. 이를 지켜 본 이덕화는 "매번 영화를 쓴다"며 놀라워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