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 모바일게임 ‘운명의사랑: 궁’전속 모델로 활동 나서

3D 궁전소셜 모바일게임…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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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박형식이 3D 궁전소셜 모바일게임 <운명의사랑: 궁>의 전속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

3D 궁전소셜 모바일게임 <운명의 사랑: 궁>은 여성을 위한 게임으로 풍부한 시나리오와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더불어 유저의 선택에 따라 캐릭터의 성장과 시나리오가 달라지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위시인터랙티브(WISH INTERACTIVE THCHNOLOGY LIMITED) 관계자는  “배우 박형식이 그동안 연기활동을 통해 보여준 다양한 캐릭터는 하나같이 여심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최근 종영한 ‘슈츠’에서 보여준 젊고 풋풋한 에너지부터 남자다운 카리스마까지 아우르는 그의 팔색조 매력은 우리 게임의 주 타겟인 여성을 공략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했다”며 박형식의 전속모델 선정 배경을 전했다.

박형식은 자신의 다양한 매력과 이미지를 바탕으로 게임의 매력을 극대화하여 <운명의사랑: 궁>의 전속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운명의사랑: 궁>의 전속모델로 선정된 배우 박형식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슈츠’에서 천재적 기억력과 공감능력을 가진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 역을 맡아 활약했다. 해당 드라마에서 박형식은 이전보다 더욱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인생 캐릭터 경신에 성공했다. 또한 시청률 10%를 상회하는 인기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박형식이 모델로 활동하는 <운명의사랑: 궁>의 사전 예약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곧 오픈 될 예정이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