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시트콤이 포털사이트 실검에 등장했다.
2001년 시트콤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한 이유는 조재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재일교포 배우 A씨의 보도 때문으로 추측된다.
A씨는 2001년 시트콤에 출연한 바 있으며 촬영 현장에서 조재현을 처음으로 만나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지냈으나 2002년 5월쯤 조재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2001년 시트콤을 검색하며 재일교포 여배우 A씨가 누구인지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오랜시간 고민하며 어렵게 용기를 낸 고백인 만큼 A씨가 신상을 보호해야주는 배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