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본사의 규모와 안정성 확인이 중요
최근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 않으면서도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 창업시장이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최저임금 상승 이슈로 인해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이용한 아이템이 주목받으면서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및 초기 리스크를 대폭 감소하여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차별화된 교육환경과 콘텐츠로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을 수상, 독서실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디플레이스’가 선보이는 스터디카페 컨설팅은 예비창업주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다.
프리미엄 독서실의 경우 안정성이 높고 유지 및 관리가 수월한 반면, 넓은 평수와 그로 인한 인테리어 비용의 증가로 초기 투자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창업주들이 많다. 이에 디플레이스는 작은 평수와 키오스크를 활용한 인건비 절감을 통해 소규모 자본으로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 가맹사업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디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업체들이 스터디카페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랫동안 사업을 유지할 수 있을 만한 곳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라며 “본사는 오랜 교육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상권분석과 체계적인 시스템은 물론, 예비 창업주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고 전했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교육문화콘텐츠그룹 디에이멘의 16년 교육사업 노하우와 디자인 철학을 녹여낸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다. ‘더 공부하고 싶은 곳’을 목표로 2016년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 디플레이스는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 및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성공을 돕는 파트너로 입소문이 나면서 현재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만 3곳, 일산에 2곳 부산 2곳, 제주 2곳, 위례신도시, 대구, 광주 2곳, 순천, 대전, 서울강서 등 전국 곳곳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스터디카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