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팜, 한국 게임사와 IP 모바일화를 위한 협력 지원 강화

중국게임사 아워팜은 한국에서 지식재산권(IP) 모바일화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아워팜은 한국 전담 비즈니스팀과 IP 전담 개발팀, 퍼블리싱팀을 구축한다. 중국 대형 기업과 협력, 마케팅, 캐피탈 리소스 등 자원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주룡 아워팜 비즈니스 총괄은 “아워팜은 장기적인 IP 협력으로 이미 유럽과 북미, 일본, 한국 등 협력사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면서 “뮤 오리진으로 글로벌 누적 매출 1조3009억원을, 더 킹 오브 파이터 98UM으로 글로벌 누적 매출 8330억원을 달성하며 협력 파트너 수익 창출에 큰 도움을 줬다”고 강조했다.

주 총괄은 “향후 아워팜은 지속적인 IP 협력을 통해 모바일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합작 IP에 대한 영향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면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중국과 한국 게임의 교류를 강화하고, 한국 파트너사가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hoto Image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