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인텍플러스에 광학측정 장치 기술 등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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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반도체 검사 전문 회사인 인텍플러스(대표 이상윤)에 형상과 굴절률을 동시 측정 가능한 광학측정 장치·기술 및 형광수명 정보를 활용한 체외진단 장비 기술을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기술은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보유한 특허기술이다.

특히, 체외 진단 기술은 형광수명 정보를 이용하기 때문에 체외진단 의료기기 정확성을 높이고, 실시간 진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텍플러스는 이 기술을 의료용 체외진단 기기 제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구선 이사장은 “이전 기술은 재단 센터 바이오기기팀이 개발한 것”이라며 “산업체 분야만 아니라 체외진단 의료기기 분야까까지 광범위 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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