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은 오는 7월 20일까지 '장원 세이펜 화상중국어' 무료 수업 체험자 500명을 선착순 신청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장원 세이펜 화상중국어는 중국어 듣기, 말하기를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중국어 회화 프로그램이다. 입문부터 고급단계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학교 내신, 자격증, 입시, 자기계발 등에 맞춰 학습 할 수 있다.
방문학습과 결합된 패키지 프로그램, 화상 단일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 1회부터 5회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패키지 프로그램은 세이펜 중국어 학습지로 기초 문법 등 이론을 수업하고, 화상 수업으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 앞서 배운 내용을 활용한 회화 학습을 할 수 있다. 화상 수업은 PC,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고 수업 영상이 모두 녹화돼 복습으로도 활용 가능한 것은 물론 자녀의 수업을 모니터할 수 있다.
이번 무료 체험은 기존 장원교육 학습지 회원 및 비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7월 20일까지 장원교육 교사에게 체험을 희망하는 과정 신청서를 제출하면 무료로 원어민 화상중국어 수업을 1회 받을 수 있다
문규식 장원교육 대표는 "장원 세이펜 화상 중국어는 학습자들이 문법과 회화를 동시에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처음 출시된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무료 체험을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학습 상담을 받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