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네스 호의 괴물 '네시' 실체 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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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 네스호에서 수백년 간 이어져온 괴물 '네시' 목격담의 실체가 과학 앞에 서게 됐습니다. 뉴질랜드 오타고대학의 닐 겜멜 교수는 국제 연구팀을 꾸려 다음달부터 네스호 주변에서 DNA 샘플을 채취해 유전자 분석에 나설 계획입니다. 네시가 물 속을 돌아다니다 떨어진 피부나 깃털, 비늘 등 DNA를 분석해 실체를 밝히겠다고 합니다. 네시가 유전자 분석 앞에서 더는 숨을 곳이 없어지게 된 셈입니다.


한주성기자 h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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