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둘째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챔피언 도쿄 컬렉션은 봉태규와 그의 아내 하시시박, 아들 시하가 함께한 오키나와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는 봉태규가 가족들과 함께한 여행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봉태규의 아내이자 사진작가인 하시시박이 직접 촬영하며 더욱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아 냈다.
화보를 통해 공개된 봉태규 하시시박의 아들은 엄마 아빠를 똑 닮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세 사람은 단란한 패밀리룩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봉태규 하시시박은 지난 21일 득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