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가격비교 "가성비 높은 전동공구 수요↑"

써머스플랫폼이 운영하는 에누리 가격비교는 지난 1~4월 공구 및 전동드릴 카테고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5월 1~15일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약 25% 상승했다.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대 전동 드릴이나 드라이버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 달 기준 20만원 이하 상품들은 전체 판매량에서 17%를 차지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이 높아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에누리 가격비교는 11번가와 보쉬, 마끼다, 디월트 공구 24종을 대상으로 5% 중복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정에서 초보자들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동드릴, 드라이버부터 전문적인 작업도 가능한 임팩트 드라이버, 절단공구 등으로 구성됐다.

보쉬 전동드릴과 전동드라이버는 12만~14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디월트 전동드릴과 전동드라이버는 최저 12만~13만원대다. 마끼다 전동공구 세트는 최저가 14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중복 할인 쿠폰은 11번가 포인트나 적립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누리 가격비교 사이트와 모바일 웹 또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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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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