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컨설팅, 6월 9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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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은 오는 6월 9일(토)에 삼성동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투자이민은 미 이민국이 지정한 사업체에 50만 불 투자를 통해 투자자 및 온 가족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나이, 경력, 학력 제한이 없고 자금 출처의 투명성만 확보하면 비교적 쉽고 빠르게 영주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이래 날이 갈수록 미국 비자 취득 및 이민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미 이민국 USCIS의 발표에 따르면 전문 기술직들의 비자인 H1B 비자는 이미 2018 회계연도에 배당된 비자 수량이 동났다고 밝혔으며 사업 비자, 주재원 비자, 특기자 비자 등 거의 모든 비자의 발급이 날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상황 속에 미국투자이민만이 외국 자본을 유치하고 미국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비자 한파를 피해가고 있다. 일명 ‘황금 비자’라고 불리며 일부 미국 정치인들에게 곱지 못한 시선을 받고 있긴 하나,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제도라는 점은 부정하기 힘든 탓에 미국 영주권 획득에는 미국투자이민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견해가 많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은 오로지 EB-5 미국투자이민만을 컨설팅하는 전문가 그룹으로, 다른 비자 카테고리까지 다루는 여타 이주공사와는 달라 전문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6월 9일에 열리는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가 연사로 출연,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부터 수속, 투자이민 프로젝트, 미국 세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인 ‘보스턴 포시즌 호텔 프로젝트’는 보스턴 최고의 레지던스&호텔 건설 프로젝트로 미국투자이민 투자자가 1순위 담보권을 얻으며 이미 공사가 상당 부분 진척이 되어 있어 인기가 높다. 투자이민 프로젝트 선택은 영주권 취득을 성공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인 만큼, 세미나를 통해 다양하면서도 안정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6월 9일 오후 12시 삼성동 파크 하얏트 서울 3층 ‘더 살롱’ 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모스컨설팅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주차비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