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가 5.1채널 AV리시버 신제품 ‘RX-V385’를 16일 국내에 첫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된 RX-V385는 4K 울트라 HD 영상 소스를 화질 저하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돌비 비전(Dolby Vision™), HLG(Hybrid Log-Gamma)를 포함한 HDR(High Dynamic Range) 비디오를 지원해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선명한 디테일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AV리시버 RX-V385는 384kHz/32bit D/A 컨버터를 채용, 검증된 소리의 기본 성능을 더욱 높였다. 여기에 야마하의 독자적인 시네마 DSP 기술을 탑재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 이미징을 제공한다. YPAO™를 통해 공간의 특성에 맞게 음향을 자동으로 조정하여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한 것도 강점이다.
이번 신제품은 고역 및 저역을 각각의 독립적인 앰프로 구동할 수 있는 바이앰프 기능을 통해 고음과 저음의 간섭을 방지하여 프런트 스피커의 음질을 향상시켰다. 블루투스를 지원하여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무선으로 쉽고 편리하게 음악을 재생할 수 있음은 물론 야마하만의 뮤직 인핸서 기능으로 압축된 음원을 손실 없이 더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 전준근 팀장은 “야심 차게 선보인 이번 리시버 신제품은 4K 울트라 HD 지원과 384kHz/32bit D/A 컨버터 채용으로 사실적이면서 자연스러운 영상과 사운드를 구현했다. 리시버 입문자를 위한 필수 제품으로 선보여진 만큼, RX-V385는 고품질 영상 및 음향 콘텐츠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RX-V38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Premium HDMI Cable Certification Program 인증 HDMI 케이블을 증정하는 사은품 행사도 진행된다.
RX-V385는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민욱 기자 (kmu@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