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자 배우 케이트 업튼과 야구선수 저스틴 벌렌더의 로맨틱 키스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케이크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는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됐다.
저스틴 벌렌더는 지난해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LA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승리한 뒤 케이트 업튼과 짙은 키스를 나눠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는 그물을 사이에 두고 영화 같은 로맨틱 키스신을 연출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2013년 올해의 모델로 선정된 이래 모델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