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가맹본부, 사회공헌 활동으로 착한 프랜차이즈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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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주식회사의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착한 프랜차이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2014년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을 받은 이후 매년 크고 작은 후원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해당 업체는 이번 달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협회와 손잡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다니엘 복지원에 약 120인분의 음료와 쿠키를 후원하고, 지난 4월 서울 동작구에 있는 청운 보육원 앞으로 100인분의 오렌지 착즙 주스와 파운드 케이크를 기부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 여러 복지 단체에 물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미국서 해피빌리지가 주관한 ‘제6회 LA 사랑 나누기 마란톤 행사’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고 상생을 도모한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가맹본부는 앞으로도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진성 대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어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전국의 가맹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3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며 가맹본부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커피베이는 중국, 필리핀,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발한 해외 사업을 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있다. 해당 업체 창업 관련 문의는 커피베이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