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4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창립 1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NS홈쇼핑은 2001년 5월 7일 식품 전문 홈쇼핑으로 개국했다.
이 날 행사에서 장기근속자를 포상하고 모든 임직원에게 창립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도상철 총괄사장을 포함한 15년 장기근속자 18명과 10년 장기근속자 21명은 기념패와 순금열쇠를 받았다.
도 총괄사장은 기념사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기틀을 갖추는 한편 앞으로 고객,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NS홈쇼핑이 되겠다”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 협력사 상생의 동반자, 임직원에게 행복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