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 글로벌 이비즈니스 영어 과정 개강

Photo Image

4차 산업 혁명시대 글로벌 시장 진출 특별과정···5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8주간 열려

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원장 유현경)은 4차 산업 혁명 SNS 시대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이 SNS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는데 필요한 △이비즈니스 영어 △인터넷 마케팅 △마케팅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이비즈니스 영어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이비즈니스 영어과정은 국내 기업들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격식을 갖춘 무역 영어를 배우지 않아도,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SNS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고 판매하는데 필요한 세일즈 영어와 인터넷 마케팅, 솔루션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과정이다.

Photo Image
△사진 (좌)유현경 원장, (우)이동호 소장

유현경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장은 “SNS 시대에는 기존의 격식을 갖춘 무역영어를 구사하지 않아도 친근하고 평이한 영어로 전세계 고객들과 직접 거래가 이뤄진다“면서 “새로운 4차 디지털 산업 혁명의 흐름에 맞는 실용적인 이비즈니스 영어 과정을 개설한 만큼 많은 국내 기업들에게 SNS를 통해 효과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글로벌 이비즈니스 영어과정은 인터넷 마케팅 전문가, 원어민 강사진에 의해 SNS비즈니스 영어, 인터넷 마케팅 교육, 마케팅 솔루션 실습 등 실무위주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다. 또한 모든 이비즈니스 영어는 템플릿화돼 있고 원어민 강사진의 집중 트레이닝과 전화 영어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이비즈니스 영어 구사력과 표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인터넷 마케팅 강사로 나서는 이동호 전자신문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이비즈니스 연구소장은 “국내 기업들이 SNS를 통해 손가락 클릭만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데 필요한 모든 마케팅 기법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면서 “특히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효과적으로 활용해서 전세계 고객들을 타깃 마케팅 하는 노하우 및 솔루션을 아낌없이 공유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연세대 글로벌 이비즈니스 영어과정을 수료하면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 취득이 가능하고 SNS 상에서 협업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서로 도울 수 있는 국내 사업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연세대학교 글로벌 이비즈니스 영어과정은 8주 동안 집중 교육 과정을 선보인다. 과정을 수료한 후에도 지속적인 컨설팅과 스터디 그룹 운영을 통해 SNS를 통한 국내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5월 개강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연세대 외국어 학당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