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설농탕, 제 9회 ‘함께 나누는 행복’ 어린이 그림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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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설농탕이 제9회 ‘함께 나누는 행복’ 어린이 그림공모전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후원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그려보세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주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린이들에게 기부와 사회 환원의 중요성과 나눔의 기쁨을 일깨워 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6~13세까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전 참여 방법은 신선설농탕 매장 방문접수와 우편 접수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예선대회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신선설농탕 매장을 방문하여 지정된 양식이 첨부된 8절 도화지를 수령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양식을 그림(8절 도화지)에 부착하여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저학년(6세~9세)과 고학년(10세~13세)부문을 구분하여 선정한다. 신선행복상 2명, 신선사랑상 4명, 신선나눔상 6명, 신선재능상 40명 신선인기상 52명 등 총 104명에게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총 200만원의 장학금, 신선설농탕 식사권 총 264매 등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수상의 기쁨을 나눠주고자 ‘신선참가상’이 추가로 편성되었고 접수 인원의 10%를 수상자로 배정할 계획이다.

예선을 통과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선설농탕 사옥에서 본선대회가 개최된다. 본선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르프랑’에서 어린이 미술용품을 제공하며, 본선 대회 당일에는 신선설농탕 이태원점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또한 본선 대회 작품은 다가오는 방학 기간 중 신선설농탕에서 운영하는 문화 예술 나눔을 실천하는 스페이스신선 미술관에 전시된다. 아울러 공모전을 통해 영재성을 검증 받은 어린이에게는 스페이스신선 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미술 영재 교육 프로그램에 합류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공모전 최종 수상자는 7월 첫째주 신선설농탕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매장 방문 접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응모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예림당 어린이 도서 700권, 르누아르 전시 관람권 300매, 어린이설농탕 식사권 800매를 제공한다. 매장 별 작품 접수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6월 15일 이후 개별로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