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이켐(대표 김도수)이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이앤이켐은 최근 베트남에서 현지 화장품 유통사인 엠더블유 트레이딩(대표 김성제) 및 코코텃 오일 전문업체 코코넛 릴리전(대표 매기 에스)과 현지 화장품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앤이켐은 대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크림, 마스크, 패치 제품을 자체 브랜드로 베트남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도수 대표는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해 말레이시아와 중국 등지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