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이 영화 ‘챔피언’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권율은 오는 5월 1일 개봉되는 영화 ‘챔피언’에 마동석, 한예리와 함께 출연한다.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율은 최명길의 조카로도 알려진 바 있다. 그는 활동 당시 이 같은 사실을 밝히지 않았으나 2013년 기사를 통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최명길은 “급 번개 가족모임. 사랑하는 조카들, 멋있고 최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권율과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훈훈한 이모, 조카 사이임을 짐작하게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