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CF 50편 찍었다는 리즈시절 보니? 수지 능가하는 '청순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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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이연수의 리즈시절에 대한 관심이 새삼 높아지고 있다.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연수의 리즈시절에 대한 관심이 새삼 높아지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사진 속 이연수는 '하이틴' 잡지의 전면을 장식하고 있다.

 
잡지 속 이연수는 남다른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하트 무늬 의상이 사랑스러움과 청순함을 한껏 극대화 시킨다.
 
이연수는 1980년대 데뷔해 많은 인기와 사랑을 얻었던 톱스타였다.

 
이연수 이를 증명하듯 지난 2월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인기가 많았던 당시 50편 정도 CF를 찍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최성국도 "우리 세대라면 이연수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참고서만 열면 (이연수를) 볼 수 있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한편, 이연수가 출연 중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