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가 박인비 선수의 좋은 성적에 힘입어 테이블오더 앱 가입자 전원에게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달콤커피는 자사가 후원하고 있는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가 올해 LPGA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최근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잇달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미로 아메리카노(R)를 1000원에 제공하는 반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달콤커피는 기존의 테이블오더 앱 가입자를 비롯해 30일까지 앱을 다운받고 가입을 마친 고객들 모두에게 테이블오더에서 주문이 가능한 아메리카노 1000원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용권은 5월 1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달콤커피는 2월부터 LPGA 박인비 선수를 비롯한 유소연, 허미정 선수와 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현, 김자영, 백규정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응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