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호텔' 차은우, 꾸준히 잘생긴 고교시절 새삼 '화제'…스펙도 장난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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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팽이 호텔'에 출연한 차은우의 고교시절 모습이 화제다.

'달팽이 호텔'에 아스트로 차은우가 새로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차은우의 우월한 스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은우는 과거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의외의 이력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차은우는 전교 회장 출신으로 피아노, 플루트 등의 악기까지 섭렵했다. 상위 1%의 황금 스펙을 자랑한다.
 
차은우는 이에 대해 "최고 잘했을 때는 전교 3등 했었다. 못했을 때는 20등도 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차은우는 ‘수’로 도배된 성적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뿐 아니라 차은우는 '만화를 찢고 나온 남'’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잘생긴 얼굴로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차은우(본명 이동민)의 고교 시절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 전 고교생이었던 그는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고교시절부터 키 183cm에 완성형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차은우는 연습생 생활을 하며 MBC every1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OLIVE, tvN '달팽이호텔'에서 이경규가 차은우 외모에 감탄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경규는 차은우의 얼굴을 쳐다보며 "'얼굴 천재'라는 말 듣긴 들었는데 보는 순간 '진짜다'라고 생각했다"며 "'얼굴계의 아인슈타인'. 얼굴이 아인슈타인이야"라고 감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