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최근 뉴 레트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뷰티레스트’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행사 기간 동안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헨리(Henry)’, ‘윌리엄(William)’, ‘헬렌(Helen)’ 구매 시 특별한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4월 15일까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뉴 뷰티레스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혼수 위시 리스트 1순위’로 알려진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는 포스코사의 경강선만을 이용한 고유의 항아리 형태 포켓스프링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구현한다.
특히 ‘디자인을 입은 매트리스(Designed Mattress)’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시몬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뉴얼된 뷰티레스트 컬렉션은 타탄체크, 깅엄 체크, 도트 디자인 등 감각적인 패턴으로 예비 신혼부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 시몬스만는 탄력, 지지력, 형태가 다른 포켓스프링을 사용자마다 다른 신체의 곡선, 무게 중심 등을 고려해 조합하고 배열하는 '조닝(Zoning) 시스템’과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다양하게 조합, 배치하는 '레이어링(Layering)' 기술이 최적의 수면환경을 조성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실크, 캐시미어, 순수 양모인 퓨어울 등 최고급 소재를 비롯해 탁월한 통기성의 자가드 원단, 음이온 처리된 옥시온 기능성 원단,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어댑티브 기능성 원단 등으로 보다 건강한 숙면을 돕는다고 전했다.
한국 시몬스는 전 제품의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자재뿐 아니라 생산 과정까지 국가 공인 기준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시행하고 있으며, 포켓스프링 매트리스에는 15년 무상 보증을 실시하고 있다.
60종에 달하는 전 매트리스를 글로벌 침대 시장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해 환경부에서 관리하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아 안전성 면에서도 신뢰가 높다.
한국 시몬스의 모든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