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캠핑장은 다양화되어 여러 스타일로 나뉘어져 있다. 모든 물품이 준비된 글램핑 전문 캠핑장은 물론이고 카라반이나 게르 혹은 인디언 티피 텐트가 숙박용으로 이미 설치되어 있다.
숙박시설은 없더라도 취사시설과 전기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오토캠핑장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캠핑을 선택하든지 해가 진 뒤의 야외활동을 위해선 랜턴은 있어야 한다는 게 캠핑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 가운데 가드미는 배터리 포함된 무게가 170g 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 랜턴이며 보조 회로와 방열 기술로 어린이에게 쥐어줄 수 있는 매우 안전한 랜턴이다.
한번 충전에 최대 18시간을 사용이 가능한 데다 배터리 교환 타입으로 여분 배터리를 확보하면 며칠 동안은 쉽게 사용할 수 있다.
600루멘의 빛을 구현하므로 텐트하나를 가득 채울 정도의 밝은 빛을 내는 제품이기도 하다. 휴대성이 편하다 보니 언제 어디든 하나 구비해 두면 어떤 캠핑에서도 용이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또 제품 내에 모기매트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모기까지 쫓아주니 가심비를 채워주는 똑똑한 멀티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
주식회사 모일 관계자는 “이제 캠핑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상이 된 레포츠다. 캠핑 장비를 이것저것 챙기느라 부담을 떠안는 것 보다는 똑똑한 소비를 해서 진정으로 친구들과 또는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캠핑에 집중해보길 바란다”며 “가드미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인 만큼 캠핑에서 꼭 필요한 존재”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