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설탕·합성 감미료 무첨가 '아침에주스 청포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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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주스 청포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과채음료 '아침에주스 청포도'를 21일 출시했다. 서울우유 '아침에주스'는 1993년 출시 이후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로, 냉장주스 시장점유율에서 현재까지 줄곧 판매 1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아침에주스 청포도'는 청포도 과즙함량 100%, 지방함량 0%로 설탕이나 합성 감미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돼 신선함은 물론 청포도의 상큼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건강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감각적인 과일 일러스트와, 나무 절개 라인의 스티커 패키지를 적용해 자연에서 갓 딴 과즙의 신선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마케팅팀장은 “상큼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청포도 맛의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과일 본연의 건강한 맛과 영양까지 모두 담은 아침에주스 청포도가 젊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청포도'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30㎖ 기준 1500원이며, 편의점 GS25 및 일반 유통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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