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과 결혼 노현정, 관상 다시보니 "부자 여인의 상"…재벌가 며느리 될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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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인 노현정의 관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7주기 제사에 참석하는 가운데, 과거 노현정의 관상이 재조명 받았다.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출연해 '복 있는 여자'와 '복 없는 여자'의 관상에 대해 풀이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 교수는 '부자 여인의 상'으로 노현정을 언급하면서 "콧방울이 두툼하고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한데다 귀에 살집이 있는 전형적인 '부자 여인의 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도 재벌가와 결혼한 여자 스타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당시 전용원 역학전문가는 노현정을 언급하며 "재벌가 안주인은 대부분이 비슷한 특징이 있다"면서 "우선 이마가 수직으로 높고 수평이고 깨끗하게 생겼다. 눈썹이 깨끗하고 수려하게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코가 반듯하게 내려오고 앞에서 콧구멍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면서 "턱이 두툼하게 살로 잘 덮여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인 노현정은 20일 서울 한남동 정몽구 회장 자택에서 열린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7주기 제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노현정은 2006년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중단, 사실상 은퇴한 상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