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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에서 고기계 VIP 소갈비 맛집을 찾았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오천만의 메뉴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갈비 맛집을 소개한다.
 
먼저 소갈비의 고장 수원 영통구 동수원로에 위치한 신라갈비는 수원에서 푸짐한 갈비탕으로 사랑받는 갈비전문점이다.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는 마구리 부위와 기름은 적고 살코기가 가득한 백립을 사용한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그에 맛서는 요리는 경남 함양군 안의면에 위치한 삼일 식육식당의 갈비찜이다. 32년간 손맛을 이어온 이 소갈비찜 전문점은 두 차례 기름을 제거해 담백한 맛을 살리고, 달코만 특제 간장소스를 더해 어른, 아이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에서는 맛있게 매운 얼큰한 손칼국수 식당을 찾는다. 대전에 위치한 홍두깨 얼큰이 칼국수는 23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쫄깃한 면발의 비밀은 물과 밀가루로 만든 반죽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을 위해 홍두깨로 직접 밀고 칼로 썰어 정성을 다한다는 것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