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조명 전문 브랜드 비츠조명은 지난 달 26일 첫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 제품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비츠조명은 극의 주요 배경인 집과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설치된 인테리어 조명을 협찬,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라마에 협찬한 조명은 ‘홀리 인테리어벽등’, ‘캔들 1등 인테리어벽등’, ‘델루이 1등 인테리어벽등’, ‘아인 1등 단 스탠드’, ‘랑스 1등 플로어스탠드’, ‘모네 1등 플로어스탠드’ 등이다.
비츠조명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이 조명에 대해 더욱 가깝고 친숙하게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형의 집’에 협찬된 비츠조명의 모든 인테리어 조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