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 물물교환 예능 '낚시본부’에 ‘서프라이즈’ 배우 김하영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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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낚시본부’ 팀이 제주도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프라이즈 김태희’로 불리는 배우 김하영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 티켓 인증샷과 함께 “바다 다시 가고 싶다는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글을 남겼다.

이번 출연은 개그맨 고명환이 부산MBC '어부의 만찬‘ 프로그램에 그녀와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이 생겼고 그의 적극 추천으로 게스트로 발탁됐다.

고명환은 “그 당시 프로그램에서 함께 낚시도 하고 조업도 하면서 대구, 볼락, 성대, 갈치, 문어 등을 잡았는데 낚시에도 제법 소질이 있어 보였다”고 밝혔다.

김하영은 올해로 14년 동안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전보빈 기자 (bb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