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용, 알고 보니 아직 미혼 “올해는 꼭 연애와 결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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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정석용과 송새벽이 ‘효리네 민박2’에 깜짝 출연한 가운데 정석용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정석용은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와 자전거도 탈 수 있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정석용은 “술도 좋아하지만 움직이고 걷는 것도 좋아한다. 그런 취미가 비슷한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연애 안 한지 너무 오래 돼서 연애 세포가 죽은 것 같다. 내년에는 꼭 연애와 결혼도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