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유즈루, 곽민정과 절친?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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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곽민정 SNS

하뉴 유즈루와 곽민정의 친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뉴 유즈루는 일본 남자 피겨 간판스타로 오늘 25일 진행된 '2018 평창올림픽' 피려스케이팅 갈라쇼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반면 곽민정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선수 출신으로 2015년 은퇴해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앞서 곽민정은 SNS를 통해 하뉴 유즈루와의 친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곽민정은 과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내 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과 함께 하뉴 유즈루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한 장 게재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