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화제인 가운데, 김연아와 함께 한 사진이 덩달아 관심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켈레톤 윤성빈, 피겨 김연아 올림픽 인증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성빈,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의 국가대표 점퍼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성빈과 김연아는 각각 목에 메달을 걸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윤성빈, 김연아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윤성빈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1인승 1,2차 레이스에 출전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