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에서 5일 뉴파워프라즈마(144960)에 대해 "2018년 IT 중소형 New Power"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53,0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에서 13개월만에 매매의견을 새롭게 조정하는 것으로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작년 연말(4/4분기)에 다른 증권사에서도 전혀 커버리지 되지 않았다가 올초반부터 증권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경우에 해당된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53,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 27,450원 대비 93.1% 상향조정 된 것이고,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75.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뉴파워프라즈마(144960)에 대해 "NF3 수요 증가에 따라 RPG 수요 및 동사 실적도 비례해서 증가한다. 특수가스 특성상 NF3 분리 과정에서 부품을 마모시키기 때문에 교체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것 역시 중요한 투자 포인트다. 향후 성장 모멘텀은 RFG(Remote Frequency Generator)에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2018년 실적은 매출 1,595억원(YoY +44%), 영업이익 331억원(YoY +45%)으로 가파른 성장이 전망된다. 최대고객사의 2016, 2017년 사상 최대 CAPEX 이후 라인 별 부품 교체 수요 증가, 중국 OLED 투자에 따른 장비 업체 신규 부품 수요 증가, 반도체향 RFG 신규 매출이 주요 성장 모멘텀"라고 밝혔다.
한편 "메이저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들의 CAPEX 증가로 1차 수혜가 있었다면 2018년에는 기 설치된 부품들의 교체수요와 함께 중국향 장비 신규 설치 매출 및 반도체 향 점유율 확대로 가파른 실적 증가세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해당기간 동안 영업이익 증가폭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아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그동안 시장이 침체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아지고 있어 주로 기업의 내부요인, 특히 수익성 증가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꾸준히 상향조정되고 있고 더욱이 최근에는 목표가의 상승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BUY(INITIATE)
BUY(INITIATE)
목표주가
46,650
53,000
40,3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53,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3.6%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토러스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INITIATE)'에 목표주가 40,3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80205
매수
53,000
20170102
매수
27,45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80205
하나금융투자
매수
53,000
20180123
토러스투자증권
BUY(INITIATE)
40,3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