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일본 팬미팅으로 활동 재개...황하나와의 결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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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자신문DB)

박유천이 일본 팬미팅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최근 JYJ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2018 박유천 팬미팅 & 미니 콘서트 인 재팬-재회, 리멤버 더 메모리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글에 따르면 박유천은 3월 10일, 11일 양일간 도쿄 무사시노(武藏野)시 종합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박유천의 일본 팬미팅은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입장권은 전석 1만800엔(약 10만6000원)이다. 이번 팬미팅은 무려 3년 여 만의 팬미팅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8월 공익근무요원을 마쳤으며 앞서 지난 9월 황하나 씨와 결혼 예정이었으나 연기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