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협 누구? '정소영 남편' MBC 공채탤런트 출신...'대장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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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협 미니홈피)

오협 정소영 부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소영은 지난 2015년 남편 오협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KBS2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정소영의 남편 오협은 MBC 3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대장금’, ‘다모’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대학교수와 대중문화 교육기관을 운영 중이다. 정소영은 1979년생이며 오협은 6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소영 오협 부부는 지난해 결혼 1년여 만에 딸을 얻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