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그의 어린시절 모습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다희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교복을 입고 앳된 얼굴로 희미하게 웃고 있다. 특히 청초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다희는 2002년 용인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7세의 나이로 슈퍼모델에 출전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