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역배우 이한서, '지아♡민규의 어린 큐피트 등장'(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종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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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이한서가 25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의 종방연에 참석했다. (사진=아이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종영 1회를 앞둔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연출 정대윤, 극본 김선미·이석준, 제작 메이퀸픽쳐스)'의 꼬마요정 이한서가 마지막 파티에 귀여움을 더했다.

29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의 최종회를 기념하는 종방연이 개최됐다.

이날 종방연에는 주연배우인 채수빈, 엄기준을 비롯해 황승언, 박세완, 서동원, 강기영, 이민지, 엄효섭 등 개성만점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채수빈(조지아 역)의 조카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이한서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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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이한서가 25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의 종방연에 참석했다. (사진=아이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한서는 크지 않은 비중과 역할 속에서도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외모와 성인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인간 불신이 만들어낸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유승호(김민규 역)에게 자기 나름의 깜찍한 조언을 해주는 가 하면, 채수빈(조지아 역)과 유승호의 관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큐피트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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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이한서가 25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의 종방연에 참석했다. (사진=아이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지난해 12월6일부터 시작된 32부작 드라마로,  후속작으로는 오는 3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가 방영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