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금메달 딴 후 러시아서 받은 특급 혜택은? "2층집·아파트·벤츠까지 선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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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안현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후 받은 혜택이 재조명되고 있다.

안현수는 과거 아내 우나리 씨와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러시아세서 받은 특급 혜택을 밝혔다.

우나리는 "안현수가 금메달을 딴 후 방송에 안현수가 단칸방에서 산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러시아에서 여론몰이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러시아 스포츠 장관은 부부에게 2층 집을 마련해줬다"고 말했다. 안현수는 "건설회사 회장이 성적을 잘 내줘서 고맙다며 아파트 한 채를 선물해줬다"며 집을 두 채나 선물 받았다고 전했다.

또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러시아로부터 집 이외에도 차와 훈장까지 받았다. 안현수는 “소치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포상으로 벤츠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