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정은채, 알고 보니 엄친딸? 영국 명문 예술대학 출신 이력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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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리턴’ 정은채가 화제인 가운데 정은채의 남다른 스펙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정은채는 과거 홍상수 감독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했다.

지난 1999년 영국으로 유학간 정은채는 대표적인 패션스쿨로 꼽히는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s and Design, CSM)를 다니다 영화가 하고 싶어 한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교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예술대학로 존 갈리아노, 폴 스미스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故 알렉산더 맥퀸, 피어슨 브로스넌 등 톱스타들이 다녔다.

정은채는 또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기 말고도 작곡, 글쓰기에도 재능이 있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은채는 SBS ‘리턴’에 출연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