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만, 음악가 집안 재조명...동생 조규찬·아버지는 '닐니리맘보' 작곡가 나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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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조규만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집안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규만은 ‘다 줄거야’로 사랑 받은 작곡가 겸 가수로 국내 보기 드문 음악가 집안이다.

동생 조규찬, 조규천과 친형제 사이인 조규만은 지난 1998년 조트리오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또 조규찬의 아내인 헤이(본명 김혜원) 역시 가수다.

또 부친인 故 나화랑은 ‘닐니리맘보’, ‘열아홉 순정’ 등을 만든 대중작곡가다. 모친인 유성희 씨는 포크송 가수로 활동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