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17일 열린 ‘2018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5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18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기업의 소비자중심 경영활동 문화 확산을 비롯, 소비자의 기본권익 증진과 소비생활 향상‧합리화를 도모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제정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선정된 우수 브랜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최종심사를 거쳐 선별됐다. 보람상조는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불만 관리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에서 소비자단체, 사업자단체, 공공 및 정부 외부전문가 30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위원회로 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자는 기업 이념을 토대로 고객 우선 중심의 기업 경영을 인정 받아 5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언제나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상조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업계 최초 링컨콘티넨탈 장의리무진 서비스를 도입하고 △LED 영정액자 △고품격 프리미엄 압축앨범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사이버추모관 △장례용품 가격정찰제 시행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