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나우는 UFC FN 124에 출전하는 최두호 경기시간에 앞서 케이블 TV 스포티비나우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나 경기시간이 임박해오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해 누리꾼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최두호 경기를 보기 위해 몰리는 네티즌으로 인해 홈페이지 접속이 지체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료결제까지 했는데 서버마비라니”, “오늘 실시간으로 절대 못 볼거 같다”, “서버 관리 좀 해주세요”, “최두호 경기 보고싶어도 못 보는 현실”, “무한 로딩 상태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두호 경기시간은 15일 낮 12시(한국시간)로 강경호가 출전한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UFC 페더급 8위 제레미 스티븐스(31·미국)과 맞붙는다. 지난해 12월11일 컵 스완슨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한 뒤 13개월 만의 복귀전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