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혁과 김태우가 체중감량 후 찾아온 요요로 다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
임도혁은 ‘복면가왕’ 운수대통으로 출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그는 60kg감량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요요현상으로 30kg가 쪄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임도혁은 과거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체중감량에 성공한 김태우와 함께 사진을 찍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임도혁과 더불어 김태우 역시 지난 2015년 28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190cm가 넘는 키에 다소 몸집이 있던 김태우는 체중감량에 성공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김태우의 최근 방송 출연 모습을 보면 다시 살이 올라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온 듯하다.
임도혁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살 찌는 건 한순간이다”, “진짜 살 빼고 난 뒤 관리가 더 중요한 거 같아”, “저게 더 건강에 안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