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예비신부’ 민효린과 첫 만남서 베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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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벽한시 뮤직비디오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결혼이 한 달 남짓 남았다.

내달 3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인 빅뱅 태양과 민효린의 첫 만남은 2014년 발매한 태양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다.

빅뱅 태양은 지난 2014년 발매한 미니앨범 ‘라이즈’의 수록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민효린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빅뱅 태양과 민효린은 첫 만남서 뜨겁게 키스를 나누며 침대 위에서 사랑을 나누는 등 당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