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애교가 눈길을 끈다.
엄정화는 과거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남다른 애교를 선보였다.
당시 엄정화는 임지호가 차린 아침 상을 보고 즐거워했다. 이어 "아침부터 젊어지는 것 같아"라며 건강식을 칭찬했다.
이후 엄정화는 이영자에게 애교를 부렸고, 이영자는 "그래봤자 나이는 그대로야"라고 독설해 웃음을 안겼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