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파퀴아오, 전설의 영웅담 "10대 1로 싸워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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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캡처

'무한도전' 파퀴아오의 전설이 '10 대 1' 싸움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무한도전' 파퀴아오는 지난 방송에서 자신의 무용담을 이야기했다.

이날 파퀴아오는 "최대 몇대 몇과 싸움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받고 "얼마가 와도 상관없다. 불량배 10대 1로 싸워 이긴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말도 안돼"라며 멤버들이 믿지 못하는 눈치를 보이자 파퀴아오는 "사실이다. 다치지 않았다"면서 "3명 눕히니깐 7명은 도망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파퀴아오는 "한 번은 칼을 휘둘렀는데 피해서 맞지 않았다"고 또 다른 무용담을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