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핑크빛’ 남궁민 진아름, 감독과 여주인공에서 연인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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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아름SNS)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6년 열애 인정 후, 현재까지 공개 열애 중이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화에서 진아름은 여주인공 혜주 역을 연기했고, 남궁민은 감독으로 참여했다.

2008년 서울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한 진아름은 지난 2015년 ‘플랑크 상수’에서 카페 여종업원으로 출연해 배우 활동을 알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