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이준, 의미심장했던 '썸' 기류 "커플상 욕심나...면회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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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정소민 이준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정소민은 ‘아버지가 이상해’ 종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준의 군 면회에 대해 "출연진들과 다 함께 면회를 가기로 약속했다"고 말하며 "다른 상 보다 이준과의 베스트 커플상이 욕심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준 역시 앞서 군입대 전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정소민이 꼭 면회를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또 두 사람은 지난 7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화보 촬영에서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달달한 커플 화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