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배우 생애 첫 CF촬영 "어떻게 하나 망설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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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진선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생애 첫 광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진선규는 최근 현대자동차와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진선규는 29일 소속사를 통해 “배우 생활하면서 어찌 보면 꿈같았던 일을 해보는 첫 순간이라 더더욱 떨리고 어떻게 해야 하나 망설였으나 감독님 이하 스텝분들의 응원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다. 이런 기적적인 순간을 현대 자동차와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위성락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 눈물의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진선규는 영화 ‘돈’, ‘곰탱이’ 그리고 ‘암수살인’의 개봉을 기다리며, 영화 ‘사바하’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촬영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